남자, 혼자 살기 시작한지 한 달 DAY-2
만나서 반갑습니다.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막간을 쓰게 되었어요. 어떤 분은 대리만족에 만족한다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아… 나도’ 의무감을 느끼니 다시 그대로 두겠습니다. 짜증나는 성격이라 여행을 가도 사진도 안 남기지만 시간은 넉넉해서 이것을 기록하고 싶습니다. 대신 오늘은 좀 더 진심을 다해 노트북에서 보기 쉽게 만들어 봤습니다. 이 기회에 그는 한 달 동안 여행을 허락했습니다. 아내와 개에게 감사합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