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교환학생] 아무 계획 없이 떠나기 좋은 우전 수향 마을 ..

이번 학기는 수요일 강의라는 행운의 아이템이 있으면서도 항상 수요일마다 늦잠을 자거나 늦게 일어나거나 오후까지 잠자기, 저녁을 먹는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해왔다. (기숙사 지박령) 다들 그렇듯이 어느 순간 제 일상에 현타가 왔고 지난주에 유정이 혼자 우정 갔다 왔다고 하니까. 나를 두고… 그 현타가 확 터져서 ‘나도 혼자 가야지’라고 이번 주에 건강에는 우정 가기로 결정했어. 상하이 여행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