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pause

나는 주말에 아팠다.

그래서 잠을 제대로 못 잤는지 낮잠을 자고 다시 잤다.


기운도 없고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지만 2/28에 다녀온 과천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

약속했었다.

그리고 또 3/1은 집에서 집밥만 먹었다.


그래서 며칠동안 오도스를 못했는데 어쩔 수 없었습니다.


낮잠을 자기가 정말 힘들거든요.
어린이집을 마치고 유치원에 들어갈 때까지 11일 남았고, 둘째 남자친구와도 4일 남았다.

그것도 출산휴가라서 잘 지낼 거라고 다짐한다.


저는 필라테스를 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후회인 운동 중독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