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성이 오키나와 인근 무인도를 ‘1억원’에 사들여 일본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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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산 무인도는 오키나와 미군기지에서 멀지 않아 보안 침해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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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이 미국에 정찰풍선을 띄워 논란이 됐는데 이번에 중국이 무인도를 사들인다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편 중국은 영토 확장에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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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여성이 산 섬은 도쿄돔 면적의 16배인 74만㎡로 ‘오키나와 최대의 무인도’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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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성이 매입한 면적은 약 절반인 38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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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도는 돌이 많고 들쭉날쭉하고 물도 전기도 들어오지 않아 살기 좋은 곳은 아니지만 일본의 안보 문제와 직결돼 가격을 매기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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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주민들은 이 섬이 중국에 빼앗길까 봐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경결비 제도는 오키나와 무인도 매각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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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결비도는 중국과 가장 가까운 섬으로 우리 영해와 안보에 중요한 섬이다.
서해의 독도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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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중국의 산둥반도와 가장 가까운 곳이라 그동안 중국 어선들이 수산 자원을 찾기 위해 인근 해상으로 진입한 사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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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나는 살기 위해 수십억 달러에 섬 전체를 사려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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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결비도는 국유이지만 서결비도와 동결비도는 사유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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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인은 섬을 중국에 팔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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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애국을 위해 큰 결심을 하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