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성수아 인스타 근황이 경실 전성기 때 몸을 잃었다

 

한때 박미선 김원희와 함께 개그우먼 트로이카를 결성해 코미디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예능 프로그램을 싹쓸이했던 이경실이 오랜만에 예능에 컴백했어요.

12월 12일 방송된 ‘1호가 될 수 없다’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이경실은 고정 출연자인 최양량과 팽현숙 부부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선배 코메디언 최병서와의 에피소드도 소개했습니다.

참고로 이경실나이는 1966년생으로 우리나이로 54살입니다.

전북 군산시 출신으로 90년대 초반 미모와 몸매, 화술을 담보로 최고의 개그 우먼으로 활동하고 왔습니다.

지난해 이경실이 인스타에서 보듯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166cm, 50kg의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였어요.

한때 다이어트와 요가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했을 정도로 이경실이의 자기관리는 연예계에서도 철저히 하기로 유명했죠. 하지만 ‘1호가 될 수 없어’에 출연했던 이경실의 몸매는 조금 부어보였습니다.

약 55kg정도 되어 보이네요.

“이경실 남편은 사업가 최명호 씨로, 2003년 가정폭력으로 손광기와 이혼하고 2007년 현재 남편과 재혼했으며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이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 같아요.

현재 10대와 20대 네티즌들에게는 개그맨 이경실보다는 이경실의 딸 성수아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손수아는 2016년 슈퍼모델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국내 3대 모델 중 한 명으로 성장했습니다.

또 영화배우로도 유명하죠. 영화 ‘명당’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대요. 현재는 모델 활동 이외에 무대 예술 디자이너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손수아는 어머니의 몸매를 그대로 이어받아 171cm에 48kg이라는 건강한 황금비율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많은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성수아인스타는 모델을 지원하는 많은 여성들이 찾는 인스타그램의 채널입니다.

네티즌들은 30여년 국민을 즐겁게 했던 이경실의 복귀를 반기는 동시에 딸 성수아의 업그레이드된 미모에 감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