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P2 (2007) 리뷰

 

영화 P2 2007년 호러 스릴러 1시간 38분

개봉일: 2007년 11월 9일 (북미 기준) 등급: 15세 관람가 배급사: 서밋 엔터테인먼트 감독: 프랭크 칼폰 극본: 프랭크 칼폰, 알렉산드르 아야, 그레고리 루버셸 제작자: 알렉산드르 아야, 에릭 페이그, 그레고리 루버셸, 패트릭 박스버거 출연자: 레이첼 니버셜

크리스마스 이브 날 회사에 혼자 남아 늦게까지 일하던 안젤라는 동생 집에 가기 위해 지하 2층에 주차된 차를 타러 간다.

그러나 시동이 걸리지 않는 자동차.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지만 늦은 시간이라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자 안젤라는 주차경비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그런 그녀에게 과잉 친절한 경비원 토마스는 함께 저녁을 먹지 않겠느냐고 제안하고, 안젤라는 되도록 예의 바르게 로비로 나가 택시를 부른다.

잠시 후 택시가 도착하자 밖으로 나가려던 그는 정문이 막혀 있어 나오지 못하고 다시 지하 2층 주차장을 통해 나오려 했지만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게다가 갑자기 지하 2층 주차장의 불이 꺼져 암흑이 되어 안젤라는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하지만.

평점: ★★★★★ 크리스마스는 당연히 휴일 줘야 되는 거 아니야? 야근… 눈치 없는 회사 때문에 여주 인생 망칠 뻔했어. ^^ 퇴근도 못하는 안젤라가 너무 아쉬웠어.남주 눈에 광기가 서려있어서 너무 무서웠어저예산치곤 수작인 영화 지나치게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은 조심해라, 사람을 믿지 마라, 크리스마스 날은 일시키지 말라는 메시지를 주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