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이마담의지난 추억 여행-라오스2017.7.13~17Let’s go!
라오스 방비엥으로.느림의 미학과 방비엥의액티비티 체험 여행을 만끽 할 수 있는시간이 멈춘 듯한 순수의 나라 라오스TV예능에서 자주 소개 되는라오스를 보면서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가보자 하며라오스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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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는*인도차이나 반도 중앙에 자리잡고 태국. 베트남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인도차이나의 숨은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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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의 천국인 블루라군7월 우기로 관광하기엔 무덥지 안아 좋음. 단,에메랄드빛 블루라군은 우기로 볼수없네요.황토물. ㅠ(12월에서3월에 가면 덥지만 비취색의 매력적인 블루라군을 볼수있음.)블루라군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컸는지도착하자 마자 아니 저게 블루라군?그냥 큰 구덩이 하나 파 놓은 곳에흙탕물이 있는 ~~~ㅠ완전히 TV속 아름 답던 모습이 안보여서급 실망 했지만 블루라군에서짚라인 코스 만큼은 스릴있고 재미있어블루라군의 아쉬움 한방에 날려주며 똥물이라도 좋다고어린 아이처럼 신나게 즐긴 하루였네요.저런 똥물서 물놀이 하는것도블루라군이니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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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여행 참조]*환전- 달러 사용가능. 태국돈 바트도 가능.*옵션-200달러만 투자하면 짚라인. 버기카(옆에 앉아 있는것보단 운전하면서 비포장 도로를 스릴 즐기며 1시간 정도 밀림등 맘껏 달리며라오스의 전경을 체험할수있음-완전강추)유이 폭포.보트와 맛사지 2시간등 돈 아깝다는 후회는 절대 없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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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제조업이 발달하지 않아 뭐 하나 살께 없다는. 걍 빈손으로 오기는이번이 처음이네요.아참,3달러하는 아쿠아 슈즈와 5달러의 방수팩은 강추. 사놓으면 유용하게 살듯. *라오스 맛사지- 받기전까지는 태국 맛사지 보다 못할꺼라 생각했는데가이드의 추천으로 한번 받아 보고 3일 내내 받음. 싼 길거리 맛사지 보단 유명한 샆에서 받길~~위생이 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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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바게트 샌드위치. 바나나 넣어 만든 계란말이등 입맛 짧은 나에게도맛있는거보면 왜 TV “꽃보다 청춘”에서 맛있어 했는지 알듯하네요.우리나라 돈으로 4천원꼴.망고쥬스등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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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뭉쳐야뜬다”를 보면서 동남아 왠만한 곳은 몇번씩 다 갔는데라오스는 처음으로이번 기회에 순수한 라오스 매력에 푹 빠져 시간 가는게 아쉬웠네요. 휴양을 바라면 안되고 자연과 하나되어 체험할수있는 여행임. 수도 비엠티엔은 아직 우리나라의 70~80년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순수한 미소와 친절함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잡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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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개선문을 본 떠 만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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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전통과역사를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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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의 랜드마크이며’위대한 불탑’이란 뜻으로 라오스의주권을 상징하며 신성시 되는 사원■방비엔자유여행의 성지로 불리는 곳블루라군이 있는 방비엔까지는 4시간 걸리지만 우리나라 젊은 학생들과 관광객들이 많고 K-마트들도 있어한국으로 착각할 정도로자유여행을 한다해도 불편함 없이 안전하네요.한가지 아쉬운점은 지금 우기여서 수위가 높아 방비엔의 꽃”물동굴. 코끼리 동굴”을 못 보고 왔다는. ㅠ올 겨울이나 내년에 다시 친구들과 자유여행으로 루앙프루에 있는 꽝시폭포와 이번에 수위땜에 못본 물동굴 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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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태국의 화려함이 있다면 라오스가 가진 매력이 무엇이길래 여행자의 발길을 끄는건 왜일까요??그건 아마도 여유와 자연속에서 시간이 멈춘듯 느림의 미학을느낄수 있으며 물가 저렴하고 안전한 치안과대자연속에서 즐길수 있는다양한 액티비티 체험 여행이 아닐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