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맞는 정리 박스를 선정하는 데스크 오거나이저 총정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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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책상이 이런가. 혹시 트웨인 아인슈타인 잡스를 따라 무질서 속에서 질서의 존재를 맹신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창조자(creator) 마인드를 고수하기 위해 일부러 느슨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면 이 게시물은 쓸모가 없을 것이다.

참고로 나는 완벽한 정리가 일의 능률성이라고 믿는다.

데스크 오거나이저 완전 정리 본인의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오피스 데스크에서는 정리가 가장 중요하다.

외형뿐 아니라 일의 효율성을 위해서도 물건이 적재적소에 배치된 정돈된 책상은 필수다.

그래서 직접!
시중에 수많은 데스크오거나이즈 상품 중에서 멋진 상품 리뷰까지 꼼꼼히 체크했다.

'추천 관련글,

1. 시스맥스 데스크 오거나이저

사이즈:W505×D206×H63 자주 쓰는 메모지(포스트잇)와 볼펜, 클립, 도장꽂이 등 공간분할이 인상적이다.

시스맥스 데스크 오거나이저의 컬러는 3가지(화이트, 그레이, 블랙)가 있으며 소재는 플라스틱으로 약간 가벼워 보인다.

파일, 내용 정리 등 비교적 가벼운 페이퍼 플레이를 많이 하는 직종에서 유용할 것 같다.

단, 모든 공간이 위를 보는 형태로 커버 없이 완전하게 오픈되어 있어 이 가운데 또 무한한 정리가 필요하다.

자칫 책상이 더 좁아 보이고 더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2) 영감 모니터 거치대 A090

영감 상사 토이 우메이커의 A090 제품이다.

위에 시스맥스 책상 정리함의 단점을 보완해 나온 제품들이다.

공간구성을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커스텀할 수 있고 코팅된 표면에 재질도 두꺼운 합판이 있어 무게도 어느 정도 갖췄다.

모니터의 선을 뗄 수 있는 홈도 있어, 정리를 할 수 없는 사람도 비교적 안정된 빵으로 정리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가치에 비해 상당히 싸다.

2. 가죽 공예 데스크 오거나이저

앞서 추천한 두 종류의 책상 소품 정리함이 실용성 위주의 제품이었다면 이번에는 정말 미장센의 최고봉이다.

일단 가격은 접어두고 그냥 보기에도 꽤 고급스러워. 직장이 호텔이나 연구실 등 무엇인가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어울릴 것 같다.

다만 키보드와 마우스를 넣을 공간이 없고 내부에 공간분할도 상당히 비실용적이긴 하지만 그게 아무래도 고급이다.

평소에 정리를 안 하는 사람이 이 느낌으로 바로 옮기면 좀 심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공간을 정리하는 것은 삶을 돌보는 것과 비슷하다.

참신한 정리 자신에게 맞는 데스크 오거나이저 추천

1.시스맥스 데스크 오가나이저 2. 영감 상사 A0903. 가죽 공예 데스크 오가나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