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스위스 인터라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고속열차 대체이동

 

유레일 패스로 열차를 타다 라고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열차 중 하나가 독일의 고속열차대체(ICE)예요.타기 쉽고, 퍼스트 클래스 자유석도 많기 때문에 자주 탄 고속열차인데, 스위스 인터라켄 초대권을 마치고 마지막 날, 마지막 날에 유레일 패스를 사용한 날이기도 합니다.

서구, 달러를 보면 알겠지만 유럽을 종단한 길 사이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지만 원래 타려고 한 열차가 시발점이 바뀌고 다시 이동하고 이체를 탔는데, 이 열차가 중간에 분리되어 다른 곳으로 가는 열차와 검찰의 때, 다시 앞 열차로 이동하고 저녁에 네덜란드에 도착한 날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유럽을 40만원에 왕복할 수 있는 항공권으로 한 유럽여행이기도 하고 기억에 남는 유럽여행이기도 합니다.

스위스에서도 겨울 액티비티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인터라켄인데, 한국과 달리 유럽에서는 2월이 가장 큰 스키시즌이거든요.

스위스에서 죽을 때까지 인생여행을 한 뒤 레일패스의 마지막 종착역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날이기도 합니다.

유럽에서 스위스는 꼭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안나씨는 잘 지내고 있나요?

스위스 인터라켄은 작은 시골 마을인데 역이 인터라켄 서역과 동역이 있거든요.

처음에 저도 엇갈리게 정보 차원에서 설명하자면, 인터라켄 서역은 외부에서 인터라켄으로 들어오는 철도 노선의 관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역은 인터라켄 종착역으로, 융프라우에 오르는 산악 열차를 탈 수 있는 역입니다.

인터라켄에서 타고 바젤까지 이 동해를 이용하고 암스테르담까지 타고 가는 일정이지만 시간이 좀 남아 인터라켄 서역의 주변을 첫날에 이어다시 돌아보고 점심을 먹고 출발한 유럽 여행도 있겠네요. 유럽 열차가 때때로 지연되거나 바뀌기 때문에 항상 스크린을 보면서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고보니 한국과 일본의 열차가 열차시간은 더 정확한 것 같네요.

원래의 이체를 스위스측의 바제. 루역에서 타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타고 가는 일정이었거든요그래도 고속열차 대체라 대략 7시간정도 걸려서 스위스에서 독일을 거쳐 네덜란드까지 슌~~~근데, 이 열차가 어떻게 된건지 몰라도 스위스 바젤역이 아니라 독일 바젤배드역쪽에서 출발한다고 하니까 급하게 다시 이동한 날에도유레일패스의 마지막 일정이라 깜짝놀라며 서둘렀어

15:06분 암스테르담 행 대체용으로 이동 40만원짜리 유럽여행 항공권이 인천공항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으로 나왔단 말이야.

네덜란드 – 벨기에 – 독일 – 프랑스 – 스위스 – 네덜란드 일정으로 떠난 유럽 자유여행이기도 해서 마지막 날이 좀 무리야

열차가 많이 들어가요 – 로파역이기 때문에 항상 스크린에서 판단해서 타야합니다.

이 열차 다음에 오는 고속열차 대체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까지 가는 열차이기 때문에 열차 문에 반영된 모습을 찍어보는 날이기도 하죠.면도기를 가져가지 않고 그냥 수염을 기른 유럽 여행이기도 하죠. www

중금 카메라를 가져갔어 -유럽여행이다보니 화질은 좀 낮네요 ㅎㅎ

스크린을 조금 더 확대해서 보여드리면 현재 도착한 열차는 15시 49분 열차 대체 70이고, 다음 15시 56분 대체 104번 열차가 암스테르담까지 가는 열차입니다.

유럽 전철을 타러 가면 이렇게 객차 출입구로 안내해주는 사람이 쭉 서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타는 열차를 모를 때는 물어봐서 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독일의 고속전철 대체 내부가 있는데 타면 탈수록 정이 든 전철이기도 합니다.

역시 유레일 패스로 1등석이 무료이고 티켓도 구할 수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한편 프랑스 테제베은 유ー레ー루파스이 있어도 표를 끊지 않으면 안 되는데 수수료도 있고, 젠장..지금은 다시 유ー레ー루파스의 가격이 높아지고 그래서 또 어떻게 변했는지 모릅니다만, 당시에는 그랬다.

자주 탔던 이체였는데 검표와서 얘기를 하다가 이 열차는 다른데 간다고 다음역에서 다음열차로 갈아타라고 해서 기겁을 하고역에 도착해서 캐리어를 가지고 이동하면서도 본능적으로 사진을 찍는 저네요직업의식이랄까? 뛰면서도 본능적으로 찍히네요 www

고속열차 대체 1등석에 저렇게 불이 붙어있는 자리는 미리 예약된 자리라고 해서 유레일 패스로 무료로 타시면 불이 붙지 않은 자리에 착석하고 가시면 됩니다 요즘은 또 어떻게 변했는지는 유레일패스 사이트에서 확인해주세요

한국의 특석 같은 3열 구조 대체 퍼스트 클래스 좌석

1등석을 타면 이렇게 테이블 손잡이도 줍니다.

내가 듣기로는 가장 많이 주는 곳이 스페인과 이탈리아라고 들었는데 실제로 스페인의 열차에 탔을때 콜라음식을 많이 주더라

유럽에서 기차 탈 때 캐리어 저러다 소매치기가 들고 도망갈 수도 있어요 ㅎㅎ 짐은 항상 눈에 보이는 좌석 밑이나 위 혹은 옆에 두세요.그나마 퍼스트 클래스는 없는 편이지만, 저렇게 두 사람의 경력을 이어 도망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오브젝트 통로쪽에 이체속도와 스크린표시가 있어서 찍은 모습 우측으로 문을 열고 닫는 버튼 모습

대체 객차 내의 스크린 모습 코

대체 퍼스트 클래스 의자를 보면 항공좌석처럼 머리를 접고 편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객차좌석

그렇게 달리고 달리고 도착한 암스테르담역 예뻤던 독일 고속열차 대체 흙먼지로

열차를 갈아타고 암스텔 댐 스키폴 국제공항 호텔로 이동

오늘 마지막으로 탄 네덜란드 열차이기도 해서 기념으로 찍어본 유레일 패스의 사진의 모습 오랫동안 유럽 여행을 하면서 여러 나라를 여행하려면 이만한 패스가 없는데, 요즘은 좀 비싸져서 그냥 비행기를 타고 나라를 이동하거나 버스로 구경을 넘는 경우도 많아졌다고 하는데, 그래도 기차로 도는 유럽 여러 나라의 여행은 이만큼 비싸졌다.

국제공항답게 24시간 이용 하는 스키폴 공항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공항이기도 합니다.

공항 안 또는 가까운 호텔의 경우 Eughchital 버스가 있기 때문에 무료로 타고 호텔에 가서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음날 왔을 때 찍은 모습이라 아침사진

7시간이 넘는 열차 이동과 다시 스키폴 공항까지 와서 셔틀버스를 타고 체크인을 했던 호텔.하지만 공항 근처의 호텔에서 좋은 시설이기 때문에 느긋하게 하룻밤 묵은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유럽의 여러 나라를 둘러보고 암스테르담에 도착해서 이틀 동안 머물면서 네덜란드 여행을 하고 귀국한 여행이기도 합니다.

자유 여행으로 간 유럽인데, 아직 쓰고 남은 여행기를 하나 투척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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