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데이트 후기 포스팅입니다.
지난 주말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나는 빛의 극장에서 전시회를 보았다.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몰입도 높은 미술 전시회였습니다.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
19세기 말부터 비엔나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새롭게 해석된 매체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스 마카르트, 오토 바그너, 구스타프 클림트,
에곤 실레의 작품을 통해
색의 근본적인 역할과 새로운 색의 형태
찾으려는 노력을 느낄 수 있는 몰입형 미술 전시입니다.
시청 시간
월요일~일요일 10:00~18:20(마지막 입장 17:30)
입장료
성인(20세 이상) 싱글 29,000원
청소년(14-19세) 미혼 21,000원
어린이(8-13세) 1인당 15,000원
특별요금(미취학 아동, 장애인 + 동반자 할인) 10,000원
36개월 미만 유아 무료
※ 단체 요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워커힐 호텔은 처음이었습니다.
구 워커힐극장 개조
미디어아트 전시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합니다.
전시기간 2023. 03. 05(일)까지
글을 쓰는 시점에서 3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관람시간은 30분입니다.
가만히 앉아서 감탄할 때
꿈의 세계에 들어온 기분이야
시간은 정말 빨리 갑니다.
예전에 제주도 놀러갔을 때 가봤다.
아르떼뮤지엄과 비슷할 줄 알았는데,
다른 컨셉의 방이 있던 아르떼뮤지엄과 달리
이곳은 메인 홀에서만 다른 테마를 보여줍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극장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일까요?
나는 소리와 스케일링을 좋아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한 번 봤습니다 두 번 봤습니다
분위기에 취해 아파
3시간 정도 지나서 온 것 같아요.
들어갈때는 낮이었는데 나올때는
사방이 캄캄한 밤이었다.
전시 기간은 길지 않지만
서울 도심에서 미디어 전시를 찾으시는 분들께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