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요리 잔멸치볶음 만드는 법, 아삭아삭 멸치볶음 만들기

 신랑이 좋아하는 반찬이 몇 가지 없는데~ 딱히 좋아하는 건 멸치볶음인데

# 멸치볶음도 있는데 사실 저희는 중간 사이즈를 선호했는데 수애 때문에~ 먹기 시작한 것 같아요.

그 사건의 전말은 엄마야~ 멸치의 눈이 나를 노려봐!
이 핑계로 먹기 싫어서 사이즈를 바꿨어요.쿠쿠쿠

그때부터 먹기 시작했기 때문에 항상 이 크기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요리가 있는데 볶음요리가 제일 먹기 좋고 맛있다고 해야 할까요?

칼슘이 많기로 소문난 음식으로 유명하지 않습니까?칼슘이 풍부해 뼈 건강에 좋다고 소문난 음식으로 혈액의 산성화도 막아주면서 신경발달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칼슘 외에도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만.

게다가 DHA, EPA까지 풍부한 음식이기 때문에 두뇌 활동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아직도 있지만, 타우린도 있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을 수치까지 낮추고 항산화 작용을 함으로써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매우 건강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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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작은 멸치는 1.5센티미터 이하인데, 작은 멸치라고 하니 참고해 주십시오.

멸치볶음 만드는 법 치리멘 멸치볶음 재료랑 간을 맞춰볼까요?

지리 1공기 (수북), 설탕 12스푼, 올리고당 1스푼, 식용류 조금, 통마늘 몇개, 깨 약간

멸치볶음 만드는 법에서 중요한 것은 멸치 자체의 염도입니다.

이 염도가 높으면~ 간장이나 소금을 넣으면 안 되고 염도가 약하면 넣고 볶는 거예요저희는 염도가 있는 편이므로 간장을 생략했습니다만, 만약 염도가 없으면 진한 간장을 한 숟가락 정도 넣어 주십시오.

아몬드와 호두 등의 견과류를 넣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마늘이 통째 없으시면 마늘 다진 것을 조금 넣어보시면 됩니다만, 이 부분은 선택하십시오.

먼지는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꺼내면 수분과 비린내를 날리기 때문에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일단 볶아주세요

센불에 볶으면 티끌이 타는 땅 그러니까, 중약불로 볶습니다.

수분이 다 날아가버리면~ 가스불을 끄고 소쿠리에 넣고 한번 툭툭 털어요

수분과 함께 잡다한 가루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떨어지면 볶았을 때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통마늘은 얇게 썰어서 팬에 기름과 함께 볶아주세요식용류, 포도 씨 오일, 카놀라 오일 등 모든 것이 다 괜찮습니다.

마늘 향이 나면 멸치를 넣고 코팅하듯이 한번 살짝 볶아주세요

질리가~ 염도가 너무 약해서 싱거울 때는 국간장을 조금 넣어서 간을 맞추면 되는데 수저 하나 정도가 적당해요 다만 오늘은 짜서 패스했어요.

코팅이 되면 설탕 를 넣고 한번 꾸역꾸역 볶아주셨어요너무 먼저 넣으면 딱딱해요. 후후후

이제 가스불을 끄고 올리고 당을 넣고 볶아주면 되는데

남은 열로 볶으면서 졸이면 되는 이거예요너무 쉽죠?

이렇게 볶아서 접시나 그릇에 담아서 먹으면 되는데너무 쉽죠?

평소 저와 신랑이 좋아하는 음식집합이 드문데 이것은 ~그 집합의 메뉴이기 때문에 더욱 마음에 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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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견과류를 넣고 볶는다 향긋함까지 올라와서 더 좋을텐데…우리집의 견과류가 다 떨어졌어.이거예요

호두나 아몬드 이런 종류의 견과류를 3스푼 정도 넣고 볶으면 더 고소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 그래도 오늘 쇼핑하고 견과류 시켰는데 다음에 볶을 때는 넣고 볶아야지 이겁니다.

역시 바삭바삭하게 먹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살짝 바삭하게 볶는 것도 괜찮고요~ 후각이 너무 예민하신 분들은 볶을 때 맛술을 한 숟가락 정도 넣고 볶으시면 털을 나머지 비린내까지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부침개라서 비린내가 별로 없기 때문에 맛술은 생략해 두어도 괜찮았어요.역시 사이즈가 큰것 치고는 작아서 맛술까지는 넣지 않으셔도 돼요~

반찬 없을 때 먹으면 징그럽고 애매하게 남아있으면 이럴 때 주먹밥 만들어 먹어도 고소하고 좋잖아요~

특히 아이들이 잘 먹지 않을 때 밥에 넣어주기 때문에 얼마나 좋은지 모르는 음식이라고 하면 될까요?- 아 네 – 아 근데 더 맛있게 먹는데 언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멸치볶음을 만드는 것이 어렵지 않고 간단해서 한번 쓱 만들어 두었다가 반찬으로 맛있게 드시면 정말 좋은 메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왕이면 잔닭 멸치볶음이 정말 맛있어서 좋지만 신랑은 중간사이즈가 먹고 싶다고 해서~ 하긴 쉽기 때문에 이번에는 중간사이즈로 한번 빨리 볶아 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