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사로잡은 아기보습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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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면서 당황스러운 순간이 많은데건조함 때문에 피부가 하얗게 트고,심한 경우 갈라지기까지 하는 것도 포함된답니다.

이럴 때마다 어머니­ 마음은 그저 속상해요…괜찮아지긴 했지만 당시에는얼마나 걱정되고 힘들었는지 몰라요.지금은 마음을 사로잡은 아기보습크림으로꾸준히 관리를 해주고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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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서야 알았는데 너무 건조함에 노출되면그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나름 잘 챙겨준다고 했는데 겨울 되면서부쩍 건조해져서 그런지붉은 트러블이 올라오는데 그게마음에 걸려 더 보습이 강한 걸 찾아야겠다 했어요.그렇게 눈에 불을 켜고 찾은 게바로 베­비루­미의 아기보습크림이라죠.​전에 쓰던 것도 나쁘지는 않았는데이 제품이 촉촉하니까 어느새제 마음을 사로잡게 되었답니다.

:)어떤 기준으로 찾았으며,무엇이 마음에 쏙 드는지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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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얼굴에 빨갛게 올라오는 현상은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가라앉았어요.이후로도 지금까지 트러블 없이지내고 있는 것도 어쩌면이 제품의 도움이지 않을까 싶네요.​일단 건조함에 한 번 데인 상태였기 때문에보습을 최우선으로 본 것도 있답니다.

그래서 로션보다는 크림,그중에서 영양 가득한 걸 찾고 싶었는데그때 눈에 들어온 아기보습크림이 이 아토크림이에요.여기에 스팟케어까지 활용해서 좀 더건조한 부위가 있으면 덧발라주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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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름만 봤을 때는 아토피크림인가?하는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사용도 한다네요.저는 목적이 정말 까칠한 피부를잡아주기 위함이었지만 아토피에도 도움이된다고 하니까 더 마음에 들었죠.그리고 무엇보다 촉촉한 보습력이 최고랍니다.

:)​벌써 내용물 쭈그러진거 보이시죠? 그만큼 진짜 많이 썼어요.열심히 발라주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지금까지 여러 통 사용해서 비우고,바꾸고 하면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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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 역시 마음을 사로잡힐 수밖에 없어요!
EWG “0-2″등급을 받은 것들만들어있고 USD­A와 ECO­CE­R­T에서 인­증 받은 원료들로피부를 보호해주고 수분 공급도 해준다네요.그렇다 보니 진정에도 탁월해서울긋불긋한 얼굴이 금방 가라앉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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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과 같이 본 스팟케어 같은 경우뭐랄까… 굉장히 미니미해요.엄청 귀엽게 생겼답니다.

발라보니까 그 어떤 아기보습크림보다 강하고부드럽게 케어되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사실상 제가 찾던 딱 그런 느낌이었지요.​보통 사용할 때는 유난히 건조하게느껴지는 곳들이 있잖아요?예를 들면 음… 입술이나 팔꿈치!
특히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입 주변이 자주 건조해지죠.침 범벅에 계속 손수건으로 닦아주느라고더 그렇지 않나 싶은데요.이런 곳에 소량 짜서 발라주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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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은 마찬가지로 “0-2” ALL GREEN!
특히 수분 및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들이 가득해요.스쿠알란, 히알루론산, 메도우폼씨오일과 같이수분에 큰 기여를 하는것들이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사실 평소에 이렇게까지자세하게 찾아본 적이 없었는데 알아볼수록좋은 점만 수두룩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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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두 가지는 같이 섞어 발라주면 더 좋아요.아토크림 먼저 사용한 뒤에스팟케어크림 순으로 순서를 지켜쓰기만 하면 끝이랍니다.

이왕 시작했으니 자세히 리뷰해보려고이렇게 따로 나눠서 짜내 보았지요.스팟케어 같은 경우에는 마치 연고같이 보여요.약간 불투명한 것이 독특한 제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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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은 사실 잘 보이지 않을 거예요.이 2개를 섞어서 사용하면 번들거리지도 않아서그런 걸 싫어하는 사람에게 딱이랍니다.

속까지 깊숙하게 파고들면서촉촉하니까 요즘 같은 찬바람에도 끄떡없어요.서울에 눈이 내리는 걸 보고는추워지는 거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에요!
미리미리 케어를 해주길 잘했죠.완전 단단하게 피부 겉면을 싸매주니까수분이 날아가는 걸 막아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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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렇게 어디 하나 건조함이파고들 틈 없이 꽉 잡아줘요.발라주고 나면 얼마나 든든한지 저도 씻고자연스레 같이 바르게 되더라고요. :)​유난히 건조하게 느끼는 입술에립밤처럼 사용하기도 하고, 몸에도 발라요.그만큼 활용도도 좋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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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둘 다 식물 과일향이 나더라고요.근데 저는 기분 탓인지 몰라도스팟이 좀 더 상큼하게 다가오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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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해도 둘 다 너무 좋아요. :)정말 재구매 의사 백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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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겨울철에 필수라고 할 수 있을 정도지요.여름에 쓰기도 나쁘지는 않지만정말 겨울에는 하나쯤 집에 두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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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고도 이 브랜드를 애정하는 어머니­들이굉장히 많아서 꾸준히 번창하는듯해요.촉촉의 대명사, 부드러움의 대표라고 칭하고 싶어요.그리고 우리집 공주님 울긋불긋함의 해결책!
덕분에 육아에 있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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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은 이렇게 160g/50ml로 되어 있어요.아까도 말한 것처럼 작다고 해서 오래 못쓰지 않아요.발라줄 때 막 듬뿍듬뿍 사용하기보다는섞거나 필요한 곳에만 쓰고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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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이렇게 뚜껑을 여닫는 형식이라서사용하기 편한 건 말할 것도 없어요.마지막 찔끔 남아있는 것까지 깨끗하게 다 짜내서진짜 아쉬운 부분 없이 긁어서 쓰네요.마치 다 쓴 치약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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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쭉 늘어나는 제형이에요.당연히 걸리적거린다거나 뻑뻑하다거나,답답함이 느껴지지도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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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드러운 발림성!
내 스타일❤️아마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이 내용에 대해공감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

​​꾸준히 이렇게 사용해서 그때처럼다시는 트러블이 올라오거나아픈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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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생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마음이 너무 아프답니다.

단기간에 짧게 쓴 것도 아니고 이렇게 꾸준하게사용하는 동안 정말 좋다고 생각해서이렇게 리뷰를 남기게 되었어요.제 마음 사로잡은 아기보습크림 추천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