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거제도 가도 당일치기로 다녀와서 너무 아쉽더라구요그래서 이번엔 펜션을 잡아서 다녀왔어요!
검색해보니 거산리조트 바로 앞에 해수욕장이 있고산호초도 있어 문어잡으러도 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낚시도 할겸 바다 바로앞 거산리조트로 고고싱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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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산리조트 펜션에는 이렇게 넓은 수영장이 있더라구요!
조금있으니 다른 투숙객에 아이들이 튜브타고 놀면서 신나게 놀더라구요저희아이들도 들어가고싶다고 ㅠ물놀이 용품 안챙겨온게 후회됬다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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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흰 아이들도 있어서 101호로 선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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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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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앞에 바다가 있어 전망이 끝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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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도 빵빵터져서 신랑이 만족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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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도 깔끔하게 준비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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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에 칼과 가위등 준비되어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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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도 있더라구요 있는줄알았음 안가져왔을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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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와 후라이팬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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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도 종류별로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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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와 이불도 깨끗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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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산리조트 앞에 대계방파제가 보여요텐트치고 많이들 계시더라구요~저희도 낮에 잠깐 낚시하다가 밤에도 했어요요즘 보리멸이 엄청 잘나오더라구요~신랑이 원투 던지면 어쩔땐 두세마리씩 한번에 잡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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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가 아닌 몽돌이에요그래서 여름에 놀기 좋겠더라구요~모래사장에서 놀면 나중에 모래 털기도 힘들고 아이들 씻기기도 힘들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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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밖에 나와서 왼쪽으로가니 바베큐장이 있더라구요저흰 낚시하느라 바베큐를 못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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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쉬면서 차나 맥주한잔 할수있는곳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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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계방파제에서 낚시하다가 밥먹으러 펜션 잠깐왔다가 쉬고있는데바닷가쪽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물이 빠지고 난후라 이것저것 줍고 계시더라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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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산리조트가 의외로 크더라구요단체펜션이 가능한게 큰방도 많고 가까운곳에 편의점도 있어 편리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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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니 이곳에서 낚시하시다 돌아오시는분들 많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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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데리고 자갈 놀이도 하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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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어찌나 깨끗한지 ㅠ저도 막 물에 뛰어들고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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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대계 방파제가 보이네요~가족과 함께오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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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돌도 주워보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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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막 텐트치고 계신분도 많더라는~여름휴가에 꼭 다시한번 놀러오기로 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