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반려동물 미등록 시 100만 원, 반려동물 등록제가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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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일상을 담은 동영상 ‘반려동물 튜브’에 대해 들어본 적 있어요? 이 반려동물 튜브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애완동물 튜브 안에서 애교 많은 댕댕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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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반려로 강아지를 가장 많이 기댄다 것을 알고 계시나요? 문체육관부의 2018년 반면 물음에 큰 사람 양육 황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재앙입니다.

반면 물기를 모르고. 있다 고 응답한 비율이 27.9%, 과거에 길쭉한 참재 기다고응답한 비율은 28.6%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반려동물 중에서는 81.3% ‘중복응답’ 결과(로) 강아지를 가장 많고 있었습니다.

숙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며 반면 물인구가 오늘은 추세로, 반면 같은 물음은 불어가다 같이은 재대로 인되고 있습니다.

이렇게반려견으로강아지를키우는사람들이많은데,개에관한제도인반려견등록제에대해서들어보셨나요? 애완견 등록제는 3개월 이상 개를 기르는 사람은 시군구청에 애완견을 등록해야 하는 제도로 애완견 등록을 통해 찾을 수 있도록, 유기견 발생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반려동물등록방법에는내장형무선식별장치개체삽입,외장무선식별장치부착,등록인식표부착의3종류가있습니다.

반려동물을어떤방법으로가장많이등록하고있는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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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통계에 따르면 쌀알 크기의 마이크로칩을 애완동물 피하 조직에 심는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로 애완동물을 등록한 경우가 46.9%로 가장 많았습니다.

2위는 애견과 애견에 대한 정보가 적힌 펜던트 모양의 명찰을 목에 거는 방식인 등록인식표를 부착(40.5%), 3위는 마이크로칩을 넣은 펜던트를 목걸이에 연결하는 방식인 외장 무선식별장치를 부착(17.7%)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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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제로 반려견을 등록한 경우는 51.7%였습니다.

또 애완동물 등록제가 시행된 지 5년이 넘는 제도인데도 애완동물 등록제의 인지도는 56.3%에 그치고 있다.

반려동물이반려견을등록하지않은이유가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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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및 양육 현황 조사 보고서를 보면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는 이유 1위는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36.8%)로 나타났습니다.

2위는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부착 후 부작용 우려(20.3%), 3위는 바쁘거나 시간이 없어서(14.3%), 4위는 절차가 번거로워(11.75%)였습니다.

등록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동물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가 가장 많았지만 동물 등록에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개가 없어졌을 때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려동물을 등록하지 않을 경우 반려견을 찾는 데 많은 노력이 소요되며, 실종기간이 길어질 경우 반려견에게 힘든 시간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의 등록이 있으면 주인과 주인에 대한 정보가 있기 때문에 빨리 주인에게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등록제의 의도의 장점에는 공감하지만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는 이식의 부작용이 염려되어 주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애완동물 등록에 쓰이는 마이크로칩은 체내 이물질 반응이 없는 재질로 코팅된 쌀알 크기의 동물용 의료기기로 동물용 의료기기 기준규격과 국제규격에 적합한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시범실시 지역에서 실시한 180,201건의 시술 결과 중 부작용은 0.008%에서 발생하였고 부작용 중 71%는 시술 부위의 단순 부종(일시적인 붓기)이었습니다.

하지만낮은확률에도불구하고그부작용이내애견에게발생하지않을까?라고걱정하시는분들도많으실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동물등록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논의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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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DNA를 활용한 동물등록 방법입니다.

지난해 10월 2일 김종회 의원 등 9명이 DNA 등록 방식을 동물등록 방식으로 추가하자는 내용의 DNA 동물등록 법안을 발의했다.

모근 등의 DNA를 동물등록정보로 사용할 경우 이식 후 발생하는 부작용이나 식별장치 분실의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비싼 DNA 검사 비용이 단점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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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비문을 활용한 동물등록 방법입니다.

지난해 ‘2018년 사상애완동물축제’에서 펫테크 업체인 ‘핏펫’은 비문을 통해 반려동물의 신원을 확인하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비문은 개의 코에 있는 주름을 말하며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기 때문에 고유명 표시로 사용할 수 있다.

비문을 동물등록 정보로 사용될 경우 비이식 방법이기 때문에 이식의 부작용이 없고 사진으로 애견정보를 쉽게 등록할 수 있어 경제적 비용도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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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운 애완동물 등록기술 개발에서의 이용 의향을 조사한 설문에서는 DNA 등록법은 60.1%가, 비문 등록법은 67.1%가 이용 의향이 있다고 답한 결과를 통해 새로운 동물 등록법에 대한 긍정적인 의향을 확인할 수 있다.

4월 1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법안 심사소위에서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비문이나 DNA로 등록을 생각하고 있지만 문제가 아직 있다며 경제적으로 효율적이고 또 소유자가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을 판단해 언제든지 추가하겠다고 답해 다양한 등록 방법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이처럼 다양한 동물 등록 방법이 제시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이러한 동물 등록 방법에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애완견 등록제의 의도에 공감하고 있는 만큼 동물 등록 방법이 계속 논의되면서 애완견이 안심하고 국가에 등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물 등록 방법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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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통계청 대학생 기자단’ 기사로 통계청의 공식 입장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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