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유역 전자담배 동아리입니다 🙂 요즘 이모티콘이 유행이죠? 아픈 아이들 중 한 명이 고양이로 변했습니다.
) Aloe Boy Not Sick Boy 처음에는 뭐가 그렇게 이상해? 이거 그린 사람은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줄 알았는데, 보고 나니 점점 그의 목소리를 알아봤다.
개인적으로 떠다니는 밈을 자주 접하게 되어서 액체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한 상자에 두 가지 액체가 들어 있습니다.
“이 상자가 가격인가요? 액체인가요?” (ㅠ_ㅠ) 저라면 이 액상을 케이코 액상으로 무한정 해볼텐데 아쉽게도(?) 컨셉입니다.
따라서 불법적인 온라인 판매는 절대 금지되어 있어 주변 매장의 맛과 별점을 보시면 알 수 있으며, 이름 자체가 “알로에 보이”를 나타내는 것 같지만 사실 이 액상은 메인 알로에가 아닙니다.
선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달콤한 히비스커스로 대접하셔도 좋습니다.
시식은 아보카도베이비로 해보았는데 먹어보니 중독자의 로젤하트가 생각났어요 혹시 있다면 이 알로에 보이가 확실히 달큰한 느낌을 주지만 절대 과한 느낌을 주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가 돋보입니다.
더 높은걸 고르시려면 알로에보이를 좀 더 드셔보길 권해드리고 싶고(물론 기기마다 느낌은 다를 수 있음) 제 평가는 쿨링:중~저 단맛:중~고 임팩트감:중~저 그리고 저급 매우 주관적인 리뷰로 무궁화 향을 좋아하신다면 꼭 드셔보셔야 할 액상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액상 “알로에 보이”를 작업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_) 지금까지 본 액상에 관심이 있다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