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지난 15일 청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조성사업(이하 “창조사업”)에서 시민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농업과 자연치유가 결합된 개발사업으로 의림지와 의림지정원의 가치를 살려 친환경농업단지와 자연치유단지를 결합한 개발사업입니다.
농업치유테마파크‘가 주요 목표입니다.
제천시는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도심과 도심으로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관광지 숙박‘.
이날 설명회에는 시 관계자,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전반에 걸친 배경과 필요성, 진행 상황, 사업 내용 등을 공유했다.
특히 사업의 실효성과 경제성을 재분석하여 총 사업비의 내용을 기존 세부안(안) 2,188억원에서 약 425억원 감액한 1,763억원으로 조정하였다.
, 단호하게 설명했습니다.
물론 지역 정원 조성, 자연치유 복합단지 조성 등 핵심 콘텐츠는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정책이다.
제천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올해 하반기 실시계획을 완료한 뒤 보상 및 인수 절차를 거쳐 2024년 6월 착공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의림지 자연치유 특구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관광수요를 반영한 ’주거관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