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토스트
저번에 첫눈 보셨나요?저는 뜻하지 않게 외출해서 첫눈을 보게 되어 기쁘고, 이제 정말 겨울이구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뛰었습니다.
올 한 해는 모두가 행복하다 나는 한 해를 보냈으니 올 한 해를 보내기가 왠지 아쉽지만 내년에는 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하자. 생각합니다.
특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던 올해는 집에 살면서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집에서 만드는 것도 만드는 건데 올해 제가 많이 빠진 음식 중 하나가 크로플인데요.크루아상 반죽을 와플기에 뿌려서 만든 간식 올 한 해 너무 사먹었던 것 같아요이것 때문에 내가 빵순이가 된 느낌?
크로플도 맛있지만 집에 기계가 없어서 아쉬워요대신 제가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간식 날씨가 추워지므로 생각나는 겨울 간식,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음식입니다.
요즘 즐겨 먹는 구운 바나나를 곁들인 프렌치 토스트, 예전에는 식빵 봉지를 열어 차가운 채로 즐겨 먹었는데 확실히 날씨가 추워지니까 이제는 따뜻하게 음식을 만들어 먹는 걸 선호하게 된 거죠.따뜻한 토스트와 함께 마시는 요구르트, 우유 한 잔, 한 잔이면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그럼 아래부터 좋은 유제품 고르는 법과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K-MILK와 함께 먹는 겨울 간식 바나나 프렌치 토스트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다들 신경 써야 될 게 건강관리네요.추워져서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약해진 면역력이 질병에 걸릴 수 있으니까요.이런 때일수록 매일 제대로 먹고 마시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우유 속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유익한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저도 뉴스 기사를 보면서 흥미롭게 읽었어요.특히 요즘 같은 시국에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제대로 된 우유, 또 맛있는 우유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냉장고 안에 항상 유제품을 많이 넣어두는 편인데 특히 제가 좋아하는 요구르트 하나를 고를 때도 잘 살펴보는 게 이 K 밀크 마크예요.보시면 빨간색과 파란색 마크 형태로 국산 우유 인증 마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 제가 자주 먹던 요구르트에도 이렇게 인증 마크가…
사실우리가대형마트나일반마트에서유제품을고를때매번복잡하고긴성분을확인하기는어려운일이죠.그종류도수십가지일뿐더러이게국산우유인지알아보는것도귀찮잖아요.
이럴 때 눈에 띄는 마크 하나, 저는 우유를 고를 때 이 K우유 인증마크가 있는지 꼭 보고 있어요
제가 자주 소개해 드렸던 K우유 인증마크는 국산 원유만을 사용한 우유 및 유제품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사용한 원유의 함량이 100% 국산이어야 하며, 또한 제품의 용량 중 국산 원료의 함량이 50% 이상이어야 합니다.
인증 심사 결과에 부적합한 점이 있다면 인증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인증 절차를 거친 유제품이라는 점이 인증이 중요한 이유, 신선한 유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청정 국내 목장에서 생산하며 가공 후 유통 과정도 짧고 저희 손으로도 닿으니 당연히 신선하지요.그러면 여러분, K우유 인증 마크 우유, 유제품 고를 때 꼭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프렌치토스트 만들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바나나 향이 나는 토스트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K-MILK 인증 바나나 우유를 계란 2개 푼 물에 반 정도 부었습니다소금을 뿌려 단맛을 끌어내 줍니다.
소금을 넣으면 짠맛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단맛을 끌어올리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단 것에 조금 소금을 더하면 맛있어요.
그리고 식빵 앞뒤로 적셔요.듬뿍 담가두면 촉촉한 토스트를 겉에 살짝 묻혀두면 바삭바삭한 토스트로 완성됩니다.
프라이팬 중불에서 앞뒤로 달걀물이 익을 때까지 중불에서 구워주세요.버터도 케이크 우유 인증 버터를 사용하면 굿겟이죠?
토스트를 앞뒤로 익히면, 가볍게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바나나 한 개를 반으로 잘라 익힙니다.
구운 바나나를 만들 때는 재빠르게 앞뒤로 노릇노릇해지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오버쿡 되면 흐물흐물~ 비주얼이 안 예쁠 수도 있어요
토스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K-MILK 인증 요구르트도 준비했어요.저는 매일 유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K우유를 인증받은 블루베리 맛 요구르트까지 한 잔 살짝 부어주고 깨끗하게 플레이팅하면 프렌치토스트 완성~빵 위에 구운 바나나를 반죽해 주세요.
빵은 2개 정도 구워 주었습니다만, 2명이서 먹어도 충분한 양이에요.구운 바나나를 곁들여 보기만 해도 달콤해 보이는 바나나를 구우면 단맛이 더해지므로 당도가 부족한 과일을 굽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폭신폭신 토스트~ 아침에 이만한 브런치는 없다 싶을 정도에요.따끈따끈한 겨울 간식 아침은 차가운 식빵보다 이렇게 간단하게라도 조리해서 먹는 것이 마음도 편한 것 같아요.
든든한 K-MILK 인증 요구르트까지, 이제 유제품을 활용한 요리를 할 때에도 K-MILK 인증 마크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맛있는 유제품으로 만드는 겨울 간식 나들이로도 요구르트 하나를 득템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