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천국!! 이런글램핑장가봤으? 연천 숲속의쉼터 글램핑

연천 글램핑숲 속 쉼터 글램핑가족 여행으로 좋은 글램핑장 아이들 천국 작년부터 캠핑~캠프~노래 부르던 막내 소원 들어주는 여행, 연천 글램핑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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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최초의글램핑이었는데요~수많은곳중에서우리가여기를선택한이유는~우선첫번째조건개별화장실과개별개수대였습니다.

캠핑을 가면 재미있고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불편해서 싫어했던 저희 부부입니다.

세상이 좋아졌거든요~~ 캠핑용품 없이도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글램핑이 있으니까요.밖이랑 실내 상황 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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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로운 시설은 아니었지만, 뭐든지 있고, 산뜻한 관리가 잘 된 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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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먼저 저희는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1차로 가게 된 곳은 글램핑 시설 중 하나인 노래방 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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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까지의 신곡이 마지막이라 큰아이가 아쉬워했는데 그래도 너무 재밌게 놀았어요.~~~ 나도 정말 오랜만에 노래방에 갔는데, 노래를 부르는데 큰애가 내 노래 장단에 맞춰 탬버린을 쳐주는 딸을 보고 어느새 이렇게 컸나 싶어 울컥했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순간 탬버린에 복받치는 내가 너무 재밌더라.ww2차로 갔던 곳은 뱅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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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용과 유딩용이 따로 있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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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 사진을 보고 해파리 냉채가 먹고 싶은 것은 저 뿐입니까.w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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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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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시간 30여 분을 보내고 안내를 받았죠.짐 풀고 바로 조금 늦은 점심 먹고 산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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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에서 놀고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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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최근에 개장한 야외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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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직 운영 안하는줄 알고…아무 준비도 안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놀고싶어해서 일반복 차림으로 수영장에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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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쌀쌀했지만 아이들은 재미있게 놀았어.토요일과 공휴일은 찜질방과 옥상온수풀도 운영하고 있다는데 저희는 일요일에 가서 이용할 수 없었거든요.유감입니다.

캠프의 꽃 바비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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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 살을 사서 비계를 떼어 꼬치에 끼워 만든 홈메이드 닭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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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상당히 그럴듯하죠? 식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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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파이어용 장작구입(1만원) 하야식도 먹으며 조용함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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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은 일부러 흐릿한 사진이라.. 부끄러우니까.. 아직 밤에는 쌀쌀하지만 전기장판과 히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따뜻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떠나는게 아쉬워서 게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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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일정 너무 지루하게 보내고 온 것 같아요.아이들과 함께 가는 캠프라면 이만한 곳이 없을지도…1박2일 짧고 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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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글램핑 후기였어요~^^ 제 돈주고 끌고 왔어요~♡ #글램핑 #연천 글램핑 #숲속 쉼터 글램핑 #가족여행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