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전지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이차전지 산업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기차 시장 확대와 ESS 시장 성장으로 핵심 소재인 전해액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형적인 전해질은 LiPF6(리튬 헥사플루오로포스페이트), LiFSI(수산화리튬) 및 LiPO2F2(리튬 포스피네이트)를 포함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LiPF6가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일본, 중국 업체들은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저렴한 LiFSI나 LiPO2F2로 눈을 돌리는 추세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중요한 배터리 소재 중 주목받고 있는 수산화리튬 관련 종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산화 리튬 관련 주식
| 성일하이텍 | |
| 코스모케미칼 | |
| 에코프로 | |
| 미래나노하우스 | |
| 포스코엠텍 |
성일하이텍 – 수산화리튬주
성일하이텍은 국내 유일의 이차전지 재활용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유럽과 중국에서는 이미 전기차 보급률이 높아 폐배터리 폐기 문제가 심각하다.
최근 삼성SDI도 헝가리 공장 증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관련 산업인 성일하이텍도 떠오르고 있다.
그래서 이번 주제는 성일하이텍입니다.
코스모케미칼 – 수산화리튬 관련주
이번에 소개한 수산화리튬 관련 주식회사는
최근에는 신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서는 황산코발트 등 중요 이차전지 원재료의 판매 확대를 추진하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 – 수산화리튬 관련주식
에코프로는 환경 사업과 배터리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점유율 글로벌 1위!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 이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양극재와 전구체를 생산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금주 2차전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특히 에코프로의 주가는 9월 이후 4배 이상 올랐다.
요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에코프로를 살펴보겠습니다.
미래나노하우스 – 수산화리튬 관련주식
한국 반도체 산업에는 두 개의 주요 기업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러나 여기에 또 다른 강력한 것이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기업 미레나노텍입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동안 영업이익률은 30%대였다.
순이익률도 20%대로 매우 높았다.
특히 부채비율이 5% 미만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재무구조는 안정적이었다.
이러한 실적 증가는 전방산업의 호황, 고객 다변화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지만, 최근 몇 년간 크게 증가한 신규 투자 유치 매력도 크게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2016년 11월 27억원이던 자본금은 2020년 2월 131억원으로 6배 늘었다.
이처럼 많은 자금을 확보하는 것은 미래 성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다.
현재 주가가 상당히 높지만, 앞으로도 계속 상승이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포스코엠텍 – 수산화리튬 관련주식
포스코엠텍은 철강포장, 철강첨가제, 첨단소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사로는 고려아연, 영풍 등이 있다.
고순도 알루미나 생산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출도 크게 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