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년 초 코로나로 인해 딱히 할 일이 없어지고 일상이 무너졌을 때, 취미 겸 기록을 남기기 위해 책리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전에도 리뷰를 쓰긴 썼지만(한 달에 한 권 정도?)솔직히 고백하자면 최근에는 눈도 피곤하고 초기만큼 책 읽기에 대한 흥미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의 메일이 도착했어요. 반디앤루니스에서 제 리뷰를 에 소개하고 싶다는!
그리고 오늘자 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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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홈피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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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함께 읽으면 좋을 책들도 추천했는데요. 모두 최근에 나온 코로나 관련 책이고 코로나 경제전쟁 리뷰는 블로그 어딘가에 있고,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미래학자 분이 쓰신 책인데 좀 더 얇고 다양한 분야를 다루며 대신 가벼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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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관련 사이트에서는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거나, 이거 사야겠다 정해서 들어갔는데요. 오늘의 책이라고 매일 (주말 빼고) 한 권씩 책 리뷰를 추천하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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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읽지 고민될 때 가끔 다른 사람들 리뷰도 보고 그러는데 네이버 검색 순위는 검색 조건에 맞는 상위를 공개하기 때문에 내용이 부족할 때가 많아요. 오늘의 책은 관련 편집자 님이 선정하시고 이상한 건 편집도 하시니 읽어 보면 좋을 듯하네요!
오늘이 지나가기 전에 기념으로 올려 봅니다.
앞으로 리뷰 쓸 때 막 쓰면 안 되겠다 다시금 느끼며… 관리자 님 감사합니다!